시작이 반이다. 1. 한국인 의식구조의 선진성 코로나19 사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평소에 선진국이라며 부러워하던 나라들의 민낯을 보았습니다. 평소 선진국이라며 자부심을 갖던 자신들도 깜짝 놀랐는지 당황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 프랑스 경제지 레제꼬에 기고문을 썼던 비르지니 프라델이란 변호사는 한국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위치추적을 하는 것은 감시와 고발이 일상화 된 나라여서 가능한 것이고, 프랑스가 한국을 따라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것으로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후를 보면 프랑스는 국민들의 이동을 강제적으로 막는 시책을 펼쳐 코로나19의 위험을 줄이려고 노력했고, 지금 2차 대유행을 맞이해 다시 락다운, 통행금지 등을 시행하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프랑스인들은 다른 유럽인들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