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공인과 니케아 공의회의 개최. 교리의 통일은 삼위일체였다. 양정무 교수의 미술이야기 3편은 초기 기독교 문명과 미술에 관하여 설명한 내용입니다. 기독교는 초기 400명의 신도로 시작하여 갖은 박해를 견디면서도 300년에 걸쳐 그 세력을 펼쳐 콘스탄티누스에 이르러 서기 313년 공인을 받기에 이릅니다. 당시 기독교는 교리가 제각각이라 콘스탄티누스는 325년 지금의 터키 북서쪽에 있는 도시 니케아에 제국의 모든 주교들을 모아 중요한 교리를 통일하는 공의회를 엽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세계사를 배우면서 익히 들었던 지역이고 단어입니다. 니케아 공의회가 나오면 아리우스파가 이단이 된다는 말이 나옵니다. 반대로 아타나시우스파의 삼위일체설이 정통교리가 되지요. 개신교를 믿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