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로 집을 세우는 왕들 이야기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QT시간을 갖습니다. 그동안 로마서를 통하여 율법이 아닌 새 언약에 대한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기독교가 말씀 속에 갇힌 죽은 종교가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살아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으로 말미암아 현실 속에서 펄펄 뛰는 행하는 종교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사랑으로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이 사회가 보다 민주적이고 사회적 약자들이 하나님의 긍휼과 돌봄의 은혜를 받게 되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매일성경’은 예레미야 22장 10절~19절 말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요시야 왕의 아들 살룸(여오아하스 왕)과 여호야김 왕의 불의를 고발하고 그들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