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2

요한계시록 16:1-9 대접 재앙의 시작 부분을 읽고 든 생각

요한계시록 16:1-9 대접 재앙의 시작 부분을 읽고 든 생각 심판의 날, 하나님은 악인을 용서하실까? 심판의 날은 성도들이 지상에서 흘린 피와 눈물을 닦아 주시고 하늘로 올려 하나님과 함께 계시도록 허락하시는 날입니다. 요한계시록을 쓴 요한은 당시 핍박받고, 순교하고 믿음을 배반하라는 강요에 시달리는 성도들을 위하여 자신이 본 환상들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믿음을 갖기 전 요한계시록은 공포영화의 중요한 소재로써 이용되는 성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많은 구절들이 소재로써 활용되었으니까요. 그러나 믿음을 가지게 되면서 요한계시록은 박해받는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썼다는 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요지는 “내 백성은(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 반드시 승리하..

매일 에세이 20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