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3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지음. 토네이도 간행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지음. 토네이도 간행 ‘2021 용인시 올해의 책’이라고 하길래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나 선호도는 비슷한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같은 잡지를 읽고 방송을 보며, 같은 정보를 얻어서 그런지 제가 읽고 싶은 다른 책은 예약을 하고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도 용인시가 작년, 선정한 책이라 호기심을 갖고 책을 열었습니다. 아뿔싸, 늙은이가 읽기에는 너무 내용이 신선합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늙은이는 조금은 꼬리꼬리 냄새가 나는 내용이면 좋은데, 너무도 희망차고 대단히 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이 왕성한 분들이 읽으면 좋을 듯했습니다. 나이 들어 새벽에 깨는 것은 누워 죽 먹듯 쉬운 일인 경우에 나의 하루는 ‘..

매일 에세이 2022.12.13

하나님 말씀이 기준한 건전한 비판

건전한 비판에 대한 하나님 말씀의 기준 세상을 살면서 내 눈에 꼴사나운 것이라면 숱하게 비판을 했고, 욕을 해댔다. 젊은 시절 철없이 교만했던 나의 모습이 지금도 선명하니 그 도가 심하였다는 말이다. 그때부터 들인 습관이 이제 60을 바라보는 나이까지 이어졌으니 그 습관을 고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그냥 두기는 불편한 습관이다. 성경말씀을 공부하는 중 건전한 비판에 대한 말씀이 있어 정리를 해둔다. 로마서 2장에는 남을 판단하는 것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 있다. 1절~4절이다.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

매일 에세이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