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층서학 2

공룡이후. 도널드 R. 프로세로 지음. 김정은 옮김. 뿌리와 이파리 2.

신생대 지질시대의 구분은 어떻게 확립되고 명칭은 어떻게 정해졌을까. 시기 대 기 세 주요 사건 180만년~1만년전 신생대 제4기 신제3기 플라이스토세 10만 년 주기의 빙하기 500만년~180만년전 제3기 플라이오세 파나마 지협 연결(아메리카 생물 대교환) 북극 결빙 2300만년~500만년전 마이오세 초원 지대 확산(풀을 먹는 포유류 번성) 남극에 영구적 만년설 생성 아프리카 포유류의 유라시아 도착 3400만년~2300만년 전 고제3기 올리고세 오스트레일리아/남아메리카 분리 대규모 빙하 형성/해수면 하강 대간극 최초로 남극 빙하 형성 5500만년~3400만년전 에오세 오스트레일리아/남극 분리 타격은 있었으나 멸종은 없었음 지구전체의 한랭화/대멸종(열대 해양 생물의 멸종) 최초의 고래 박쥐 등장 온실효과 ..

매일 에세이 2022.10.14

과도기 꼴을 둘러싼 논쟁과 검찰정상화법 논쟁의 과학적 고찰^^ 1.

화석은 말한다. 로버트R. 프로세로 과도기 꼴을 둘러싼 논쟁과 검찰정상화법 논쟁의 과학적 고찰^^ 1. 과도기 꼴이란 진화과정에서 과도기에 해당하는 꼴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원숭이에서 인간이 진화를 하였다면 꼬리 달린 인간의 화석이 일종의 과도기 꼴인데 이런 화석이 없으니 진화론은 엉터리다는 논리를 폅니다. 저도 이런 주장을 창조과학자라고 자칭하는 분이 주장하는 것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어떤 목사님이 창조과학이론을 듣고는 도전을 받았다는 표현을 하시던데 이게 무슨 뜻인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다윈은 1859년에 화석 기록은 자연선택이 느리고 꾸준하게 작용함을 입증해주는 “무한히 많은 과도 단계의 고리들”을 내놓아야 마땅하다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친구이자 지지자였던 헨리 헉슬리는 다윈의 책을 평하면서 ..

매일 에세이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