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겸손하셔서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우리 예수님? 마리아는 마구간에서 첫아들을 낳아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습니다. 그것은 여관에 이들이 들어갈 빈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누가복음 2:7, 아가페 쉬운성경) 성경의 기자(기록자라는 말이겠죠?)는 성령의 인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였다는 설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아브라함 당시의 기록도 아니고, 예수님 당시의 기록도 아닌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후,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사람에 의해 기록이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성령(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의 인도로 성경을 기록하게 되었다는 설명이 요령부득이라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전에도 쓴 적이 있습니다만, 예수님이 십자가 형을 받은 이유는 이스라엘의 제사장들 때문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