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올라온 글과, 같은 논리의 궤변 하나 "예배드리면 죽인다고 칼이 들어올때 목숨을 걸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러나 예배모임이 칼이 되어 남들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 모이지 않는 것이 신앙입니다." “과학적으로 사자굴에 들어가면 죽을지 알면서도 풀무불에 던져지면 불타 죽을지 알면서도 그길을 선택한 그들을 믿음의 사람이라부르듯이 사람의 인식을 뛰어넘어 하나님을 신뢰하는 이기적인 신앙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어제도 주일 예배를 강행한 대형교회들이 욕을 들어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음 한편으로는 그런 결정한 교회들에게 크리스찬으로서 존경을 표합니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과학이 아닌 일절 변함이 없는 하나님 말씀을 따르려는 Trust in God을 보기 때문입니다. 교회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