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자로 본 창세기 주장이 주는 역설 유튜브를 듣는 것은 아침 출근길에 듣다 끊어진 뉴스를 듣기 위해서입니다. 이어폰을 꽂고 방송을 들으면서 일을 하다보면 뉴스가 끝난 지도 모른 채 다른 내용이 이어집니다. 김명현이라는 사람의 교회 강연 내용을 듣게 된 것도 그래서입니다. 내용의 대강은 중국문자 속에 창세기의 이야기가 무궁무진하게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노아의 대홍수 사건 이후 살아남은 8명의 인류의 조상이 전 세계로 이동하여 창세기의 사건을 증거하는 것들을 문화 창조물에 상징하여 남긴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예로 중국문자인 한자를 설명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아마 한자 외에도 전 세계에는 창세기가 사실이라는 증거가 포함된 상징물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