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의 체계

 

구약성경의 체계

 

구약 39권의 확정

유대교의 랍비들이 얌니아라는 곳에서 모여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구약 39권을 정했다(하지만 유대인들이 믿는 경전은 우리와 많이 다르다) 

 

역사서 17권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이상 17권)

 

모세오경(율법서의 모체)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역사서 주류 11권(구약의 뼈대를 이룸)

창세기, 출애굽기, 민수기,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저자는 예레미야로 추정함), 에스라, 느헤미야

 

역사서 비주류 6권(주류 11권의 보조서)

레위기, 신명기, 룻기, 역대상.하(저자는 에스라라고 추정함), 에스더 

 

시가서 5권

욥기, 시편(저자는 모세와 다윗 그리고 솔로몬임), 잠언, 전도서, 아가서(3권은 솔로몬이 저자임) 

 

예언서 17권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다,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분열왕국 시대 해당하는 선지자 11명), 다니엘, 에스겔(포로시대의 예언자 2명), 학개, 스가랴, 말라기(포로귀환 당시 선지자 3명임. 학개와 스가랴는 성전건축과 성벽 재건을 독려했고, 말라기는 이들보다 80년 후에 일어나 예수님 오시기 400년 전까지 살면서 예배의 회복을 외쳤던 선지자임) 끝.

 

(출처 : 성경의 맥을 잡아라, 문봉주, 두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