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변화시키는 성경연구 (독서 정리)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연구 하워드 헨드릭스&윌리엄 헨드릭스 지음/장현 옮김 디모데 출판(글읽기 정리)

 

 

 

1단계: 관찰(해석을 잘하기 위한 전제조건)

 

 

효과적인 성경 읽기의 10가지 전략

1. 탐구하며 읽으라

2. 반복해서 읽으라

3. 인내하며 읽으라

4. 분석적으로 읽으라

5.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으라

6.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읽으라

7. 묵상하며 읽으라

8. 목적을 이해하며 읽으라

9. 내용을 소화하며 읽으라

10. 망원경의 시각을 갇고 읽으라

11. 단락 단위로 공부하라

 

 

효과적인 관찰을 위한 6가지 실마리

1. 강조된 것에 주목하라

2. 반복된 것에 주목하라

3. 서로 연관된 것에 주목하라

4. 서로 비슷한 것과 상반된 것에 주목하라

5.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에 주목하라

6. 전체 그림을 이해하라

7. 관찰 내용의 요약

8. 무의미한 관찰 : 관찰한 정보들을 종합하여 일반적인 원리로 발전시키지 않으 면, 그 정보들은 그저 무의미할 뿐이다.

(과학자 루이스 애거시즈 교수의 말)

 

 

 

2단계: 해석(본문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해석의 중요성

- 성경의 메시지의 의미는 우리의 주관적인 생각을 본문 속으로 집어넣은 것이 되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객관적인 진리의 말씀이 본문에서 읽혀져 나와야 한다.

-‘이 본문이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를 묻기 전에 ‘이 본문이 저자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해석의 질은 관찰의 질에 달려 있다.

 

-왜 해석과정이 필요한가?

1. 언어적 장벽

2. 문화적 장벽

3. 문학적 장벽

4. 의사소통의 장벽

5. 위의 4가지가 해석이 필요한 이유이다. 성경을 공부하다가 마주치는 해결하기 어렵고 대답하기 힘든 문제들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영원한 구원과 매일의 삶에 관해 하나님이 깨달음을 주시는 필수적인 것들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당신에게 주어진 기적이다.

 

 

성경 해석 시 반드시 피해야 할 위험한 함정

1. 본문을 틀리게 읽는 것

2. 성경을 왜곡하는 것

3. 본문에 어긋난 해석: 사탄이 좋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말씀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성품과 상반된 교리나 종교생활을 옳은 것처럼 여기게 하는 것이다.

4. 주관적 해석: 많은 기도교인이 다른 생활의 영역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이런저런 형태의 신비주의를 성경을 대할 때 관용한다. 그들은 이성과 상식의 범주를 쉽게 이탈한다. 성경을 공부하는 그들의 태도는 전적으로 주관적이다. ~ 본문의 의미는 본문에 있지, 본문에 대한 주관적인 반응에 있지 않다. ~ 예수님은 우리에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지성)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 12:30)는 가장 큰 계명을 주셨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머리 쓰기를 멈추는 게 결코 아니다.

5. 상대주의적 해석: 적용단계에 가면, 한 본문이 삶의 여러 영역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한 본문은 하나의 정확한 해석, 하나의 의미, 궁극적으로 본래 저자가 의도했던 그 의미만을 지닌다.

6. 지나친 자신감: 인생뿐 아니라 성경연구에 있어서도, 교만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그렇다고 해서 본문이 무엇을 말하는가에 대해 결론을 짓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또한 당신이 믿고 있는 바에 대해 확신을 갖지 말라는 뜻도 아니다. 그저 해석의 과정은 끝이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상충되는 것은 성경 본문에 대한 우리의 제한된 이해이지, 성경 본문 자체가 아니다.

 

 

 

 

성경이 가지는 문학 양식의 종류

1. 강론: 객관적 진리에 대한 직접적인 논리의 전개나 설명을 의미한다. 바울 서신이 강론 형태의 대표적인 예다. 강론적인 본문을 이해하는 열쇠는 그 구조와 사용된 용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2. 이야기와 전기: 그 의미와 그 중요성을 결정하는 요소

가. 구성(플롯)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나. 등장인물에 대한 연구이다.

다. 어떤 의미에서 이 이야기가 우리 생활에 의미를 던져주는가 하는 것이다.

3. 비유

4. 시: 히브리어로 된 시편은 읽기 위해 쓰인 게 아니라, 노래를 부르기 위해 쓰였다는 사실이다. ~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다. 잠언의 말씀은 약속이 아닌 원리다. 그러나 드러내어 밝히지 않은 말이 있는데, 그 말은 다음과 같다. “늘 그렇지는 않다.”

5. 예언과 묵시(계시): 성경 안에서 예언서의 기능은 미래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주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다. 묵시는 세상의 종말과 관련해 전 지구적으로 일어날 대변동을 다룬다. ~(그러나)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의 시간표에 대한 염려보다는, 이 책이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살펴보는데 더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

 

 

해석에 필요한 5가지 열쇠: 당신에게도 성경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이 ‘삶의 변화’인가?

1. 내용

2. 맥락

성경은 통일된 완전체다. 두 번째 해석의 열쇠는 바로 이 원리에 기초한다.

맥락은 앞서 간 것과 뒤에 따라오는 것을 함께 가리킨다. ~ 그러므로 한 절, 한 단락, 한 부분, 또는 한 책 전체를 공부할 때마다 그 절, 그 단락, 그 부분, 또는 그 책 전체의 이웃을 살펴보아야 한다. 성경을 공부하다가 길을 잃었다고 생각된다면, 즉시 맥락의 언덕에 올라서서 또렷한 시각을 갖춘 뒤 다시 시작해야 한다.

- 몇 가지 맥락

가. 문자적 맥락(문맥)

나. 역사적 맥락

다. 문화적 맥락

라. 지리적 맥락

마. 신학적 맥락: 풀코스 요리와 같이 성경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사실을 ‘점진적 계시’라고 부른다. 시간을 두고서 하나님이 그분 말씀의 진리의 베일을 서서히 벗겨 주셨다.

3. 비교: 종교개혁의 가장 강력한 외침 가운데 하나는 ‘오직 성경’이었다. 오직 성경만이 우리의 믿음과 삶의 최종적 권위라는 외침이었다. ~ 성경 자체가 성경을 가장 확실하게 해석하기 때문에 비교가 가장 안전한 보호망을 제공한다.

- 성구 사전의 중요성: 올바른 비교를 하려면 성구 사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성구 사전은 성경의 각 권에 나타난 용어와 개념들을 추적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다.

가. 믿음 나. 온전하게 함 다. 모세 등의 단어가 중요한 단어의 예이다.

4. 문화: 본문의 의미를 올바르게 포착하려면, 올바른 조명과 올바른 배경에 본문을 두고 보아야 한다.

5. 참고: 여기서 한 가지 경고할 점이 있다. 즉, 절대로 순서를 뒤바꾸지 말라는 것이다. 성경의 본문이 먼저요, 다음이 보조 자료가 되어야 한다.

가. 성구 사전

나. 성경 사전

다. 성경 핸드북

라. 지도책

마. 주석

바. 그 외의 참고 자료

 

 

비유적 표현의 바른 이해

- 문자적 해석이란, 성경을 기록한 저자 역시 우리가 일상에서 주고받는 식의 언어를 쓴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그 언어가 갖고 있는 평범한 의미를 따라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누군가가 “본문에 기록된 언어가 일반적인 이해로 의미가 통한다면, 더 이상의 의미를 찾으려 애쓸 필요가 없다”라고 말한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비유적 표현을 알아내는 방법

1. 달리 요구가 없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문자적으로 해석하라

2. 본문이 요구할 때에는 비유적인 의미로 이해하라

3. 문자적 해석이 불가능하거나 아주 어색할 때에는 비유적 해석 방법을 택하라

4. 문자적 해석이 부도덕한 의미를 내포한다면, 비유적 해석을 택하라: 하나님은 결코 그분의 성품에 상충되는 일을 하는 분이 아니시다.

5. 사용된 표현이 분명히 비유적인 표현이라면, 비유적 해석을 따르라

6. 문자적 해석이 문맥이나 본문의 전체 흐름과 충돌할 때는 비유적 해석을 따르라: 비유적 표현을 가려내는 데 중요한 안내자가 문맥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7. 문자적 해석이 책 전체의 성격 및 문체와 충돌할 때는 비유적 해석을 택하라

8. 문자적 해석이 저자의 의도 및 목적과 충돌할 때는 비유적 해석을 택하라

9. 문자적 해석이 성경의 다른 부분과 충돌할 때는 비유적 해석을 택하라: 성경의 가장 권위있는 해석가는 바로 성경 자체다. 성경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때로 역설적인 표현들도 있지만, 서로 충돌되는 가르침으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지는 않는다.

10. 성경이 가르치는 교리와 문자적 해석이 충돌할 때는 비유적 해석을 택하라

 

 

해석에서 멈추지 말라.

- 성경연구에도 이와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 대부분이 해석 과정에만 집착한다. 이는 성경 본문에 대한 정보는 대량으로 수집했지만, 정작 그 의미에 대해서는 무수한 짐작과 추리만 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삶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겠는가? 성경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안내자로서의 역할보다는, 신학적인 지식 충족의 장난감으로 전락한 모습만을 보게 될뿐이다. ~ 해석의 다음 단계인 적용 단계를 밟지 않으면, 마지막 단계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서 영적으로 굶어 죽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3단계: 적용(내 삶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 삶 가운데 변화가 일어나도록 말씀에 완전히 순종할 수 있는가? ~ ‘본문이 무엇을 말하는가’를 추구하는 관찰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더 나아가 ‘본문의 의미가 무엇인가’에서 끝나지 말고, ‘본문이 내 삶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로 끝맺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해’라는 것은 더욱 중요한 목적, 즉 일상에서 성경의 진리들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존재한다. 적용이 없는 관찰과 해석은 낙태 수술과 같다. ~ 성경연구에 위험성이 내재되어 잇다는 사실에 주의하라, 자칙하면 지적으로는 훌륭하지만, 영적으로는 형편없는 사람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정신적으로는 그 진리에 감탄할 수 있지만, 도덕적으로는 전혀 달라지지 못할 수도 있다.

 

 

적용을 대신하려고 하는 5가지 위험

1. 해석으로 적용을 대신하려고 한다: 행동의 부재는 성경적 시각에서 매우 큰 과오다. 하나님의 진리를 알게 되는 순간부터 우리는 그 진리를 행동으로 옮겨야 할 책임을 지게 된다. ~ 순종이 따르지 않는 지식은 하나님 앞에 죄악이다.

2. 겉치레 순종으로 삶의 참된 변화를 대신하려고 한다: 이는 성경의 진리를 이미 잘 지키고 있는 영역에만 적용하고, 그렇지 못한 부분에는 적용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결과는 뻔하다. 삶에 별다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3. 자기 합리화로 회개를 대신하려고 한다: 한 마디로 말해 당신의 삶은 바뀌지 않는다. 더 불행한 것은 이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된다는 것이다.

4. 감정적인 경험으로 의지적인 결단을 대신하려고 한다: 영적 진리에 감정적 반응이 일어나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실 오늘날 이러한 일이 더 많이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라면 우리의 영혼은 단지 김빠진 감정의 유희만을 경험한 꼴이 되고 만다.

5. 진리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대신하려고 한다

6. 거울 속의 모습: 거울 속의 내 모습을 정확히 봐야 면도를 잘 할 수 있다.

 

 

삶을 변화시키는 진리(하나님 말씀의 거울을 잘 사용하는 방법)

1. 나아감: 하나님 말씀의 거울 앞에서 철저하게 관찰을 했다면, 정확한 해석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바른 적용을 할 가능성도 높다. 바른 적용이라고 할 때 본문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꼭 하나만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해석은 하나고 적용은 여럿이다.

2. 찔림받음: 하나님이 우리의 죄악 드러내기를 좋아하시기 때문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그것은 질병에 대한 진단이 치유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 알기 전에 참된 변화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3. 확신

4. 회심: 하나님 말씀의 거울은 궁극적으로 회심을 가져다준다. 즉, 진리에 노출된 결과 우리는 정말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믿음을 갖게 될 때 시작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엄청난 경험을 회심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참된 회심은 단 한 번의 사건만은 아니다. 점점 더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으로 바뀌어가는 지속적인 과정이다. ~ 회심은 단지 행동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회심은 마음의 변화에서 비롯된 행동의 변화다.

 

 

변화된 사람

- 우리의 타고난 인격, 우리의 본모습, 우리의 개성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 늘 하나님이 만드신 그대로의 나여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배우라.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지혜를 얻어라. 도움이 된다면 그들을 본받아라. 그러나 ‘나의 나됨’을 꼭 지켜야 한다. 절대 본연의 자기 모습을 바꾸려고 시도하지 마라.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지만 다른 피조물로 바뀐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옛 것”은 그리스도와 무관하게 사는 사람이 보여주는 삶의 방식이다. ~ 그리스도 밖에 있어도 선량한 사람이 많다. 아니, 어떤 그리스도인보다도 더 선량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선량하다는 사실이 그들이 그리스도 밖에 있다는 사실을 바꾸지는 못한다. ~ 그들에게는 복음이 필요하다.

- 하나님 말씀은 나에게 적용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이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내가 아닌 하나님이 중요하다.

- 바로 이것이 근본적인 변화다.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내 삶에서 실천되고, 다음에 공동체에서 실천될 때 그리스도를 위해 온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적용의 4단계(적용의 4가지 원리)

1단계: 알라(본문을 알고 자신을 알라)

2단계: 경험과 연결하라(그러나 불행하게도 성경적 진리를 삶과 사업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 우리는 평생 동안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가야 한다. 영적 성장은 장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과정이다.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려는 목적을 결코 이룰 수 없을 것이다.)

 

 

영혼 명세서(샘플)

1. 개인생활

- 당신의 영적 상태는 어떠한가?

- 당신의 신체조건과 먹고, 운동하고, 잠자고, 휴식을 취하는 습관은 어떠한가?

- 어떠한 행동을 극복하길 원하는가?

- 어떠한 행동을 더욱 개발하기 원하는가?

2. 가정생활

- 가족들이 기대하는 시간에 맞추어 일정한 시각에 퇴근하는가?

- 정기적으로 아내와 둘만의 시간을 갖는가?

- 직장에서의 모든 일을 잊고, 마음을 정돈하고 따로 시간을 내어 자녀와 시간을 보내는가?

- 당신의 책임을 다른 가족이나 친척에게 부담하고 있지는 않는가?

3. 신앙생활

- 얼마나 자주 성경의 가르침에 자신을 복종시키는가?

- 주님의 일을 위해 신실하게, 후하게, 기쁜 마음으로 헌금을 하는가?

- 당신의 영적 은사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사용하는가?

4. 직장생활

- 매일 회사를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가?

- 고객을 대할 때 최선을 다하는가?

- 전공 분야에 관한 새로운 발견, 좋은 아이디어, 방법 등에 관해 연구하며 관심을 쏟는가?

- 현재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려고 최선을 다해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가?

- 가계 예산이 있는가? 예산을 잘 꾸려가고 있는가?

5. 사회생활

- 시민으로서 정당한 투표권 행사와 성실히 의무를 이행하는가?

- 세금을 정확히 납부하고 있는가?

- 운전자로서 벌점 기록은 어떠한가?

- 주위에 있는 가난한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제로 그들을 어떤 방법으로든 돕는가?

 

이 외에도 수많은 질문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질문의 목적은 영적으로 성장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데 있다.

 

 

 

3단계: 묵상하라(너무 많이 읽지 충분히 복습하지 않는다)

묵상과 기억력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기억력은 묵상을 유용하게 하는 데 필요한 연료를 공급해준다.

4단계: 실천하라(성경의 궁극적인 목적은 진리를 실천하는 데 있다)

 

 

적용에 필요한 9가지 질문

1. 내가 따라야 할 모범이 있는가?

2. 내가 피해야 할 죄가 있는가?

3. 내가 붙잡아야 할 약속이 있는가?

4. 내가 드려야 할 기도가 있는가?

5.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이 있는가?

6. 내가 만족시켜야 할 조건이 있는가?

7. 내가 외워야 할 구절이 있는가?

8. 내가 고쳐야 할 교리적 오류가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는 것이다. 성경의 진리가 결국은 주위 사람들과 그들의 필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9. 내가 직면해야 할 도전이 있는가?

 

그 당시와 지금

- 흥미로운 사실은 다윗이 왕국을 세우기 위해 사람들을 모을 때 잇사갈의 아들들을 불렀다는 사실이다. 성경은 그들에 대하여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대상 12:32)사람들이라고 묘사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안에서 더 많은 ‘잇사갈의 자손’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바로 말씀과 세상을 모두 이해하는 사람들, 하나님이 그들이 속해 있는 사회에서 하기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 성경적일 뿐만 아니라 시대적인 감각을 지닌 사람들이 필요하다.

 

원리의 중요성: 하나님은 인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본적인 삶의 원리 또는 진리들을 성경에 계시하셨다. 원리는 전 우주에 적용되는 진리의 요약된 설명을 의미한다.

 

 

 

 

 

 

 

원리를 지배하는 원리

1. 원리는 성경 전체의 일반적인 가르침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2. 원리는 실생활에서 맞닥뜨리는 필요, 관심, 의문,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3. 원리는 행동하게 해야 한다.

4. 원리는 다른 경건한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삶의 변화과정(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3가지 방법)

1. 변화를 결심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목적은 우리가 평안을 얻을 뿐만 아이라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다.

2. 계획을 세우라

3. 행동에 옮기라: 자신을 점감할 때 고려해야 할 내용이 있다. 바로 더 많은 진보를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낙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믿음의 여정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진보는 때로 미미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어떠한 진보라도, 그 크기에 관계없이 다 소중하다. 진보의 폭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방향으로 그 진보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3가지 제안

1. 개인 성경연구를 시작하라

2. 소그룹 성경연구를 조직하라

 

3.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