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땅의 안식과 남은 자의 괴로움, 레위기26:27-39 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 너희가 그 땅에 거주하는 동안 너희가 안식할 때에 땅은 쉬지 못하였으나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레위기 26:34-35절) 성경은 한 저자에 의해 일관성을 가지고 쓰인 책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구약도 그렇고 신약도 그렇다지요. 바울처럼 저자가 분명한 편지글이 정경으로 인정되기도 했지만 다른 성경(?)은 정경에서 제외되기도 하였습니다. 성경의 일관성 때문이었겠지요? 구약의 경우는 저자가 분명하지 않다고 배웠습니다. 저는 구약을 묵상하면서 다신교 사회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일신교 유대인들이 왜 불신의 늪에 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