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프로그램, 좋아요 누르고 구독 중입니다. 제가 즐겨보던 TV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주말에 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지요. 거의 같은 시간대에 방송국마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편성해서 다 못 보는 것이 아쉬웠지요. 하지만 요즘은 안 봅니다. 유튜브를 보면 많은 분들이 영화 소개를 하고 있으니 언제든 검색해서 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스포일 때문에 어떤 분은 안 보신다고 하지만, 보통 2시간에 걸쳐 전개되는 이야기를 축약해서 소개한다고 해도 추리물이 아닌 이상 영화를 보는데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 영화 소개를 보고 결말을 알아도 볼 영화를 선택하는데 지장이 없고 오히려 선택에 실패할 확률이 작아진다고 확신합니다. 유튜브에 영화를 소개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OTT가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