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과 이방인 2

이번 주 다락방 : 로마서 11:25-32 하나님의 긍휼과 신비

이번 주 다락방 : 로마서 11:25-32 하나님의 긍휼과 신비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25절) 1.바울이 말하는 ‘신비’는 무엇일까요? 2.구원에 있어서 ‘신비’를 인정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다락방이 방학을 끝내고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반갑고 고맙고 행복합니다. 로마서 11장을 이어서 공과를 진행합니다. 그런데 방학으로 인한 공백이 질문에 답을 하기에는 너무 길었든지 어렵습니다. 우선 바울의 편지글이 읽기가 불편합니다. 교리를 설명하는 것이라 어렵기도 하지만 글이 난삽합니다. 차라리 영어 성경을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우선 ‘읽기 쉬운 ..

오늘의 묵상 : 감사와 구원(누가복음 17:11-19)

오늘의 묵상 : 감사와 구원(누가복음 17:11-19)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