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다락방 : 로마서 11:25-32 하나님의 긍휼과 신비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25절) 1.바울이 말하는 ‘신비’는 무엇일까요? 2.구원에 있어서 ‘신비’를 인정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다락방이 방학을 끝내고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반갑고 고맙고 행복합니다. 로마서 11장을 이어서 공과를 진행합니다. 그런데 방학으로 인한 공백이 질문에 답을 하기에는 너무 길었든지 어렵습니다. 우선 바울의 편지글이 읽기가 불편합니다. 교리를 설명하는 것이라 어렵기도 하지만 글이 난삽합니다. 차라리 영어 성경을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우선 ‘읽기 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