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2

진화의 산증인, 화석25. 도널드 R. 프로세로 지음. 뿌리와 이파리 간행 28

루시, 가장 오래된 인간 골격: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19세기 중반에는 선사시대의 인간을 암시할 만한 인공물이 매우 드물었다. 제대로 기재된 네안데르탈인은 1856년에 독일 뒤셀도르프 근처에 있는 네안더 계곡의 한 석회암 채석장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19세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네안데르탈인보다 더 원시적인 호미닌 화석이 발견되었다. 네덜란드의 의사이자 해부학자인 외젠 뒤부아와 그의 자바인 조수들은 1891년에서 1895년 사이에 머리덮개뼈와 넓적다리뼈와 몇 개의 이빨을 포함한 표본들을 연달아 발견했다. 그는 이 화석을 피테칸트로푸스 에렉투스(그리스어로 ‘직립 원인’이라는 뜻)라고 명명했다. 그러나 이 화석은 발견된 섬의 이름을 딴 ‘자바인’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하다. 1871년에 다윈은 인간이..

매일 에세이 2023.04.20

진화의 산증인, 화석25. 도널드 R. 프로세로 지음. 뿌리와 이파리 간행 26

거대 코뿔소, 가장 거대한 육상 포유류: 파라케라테리움 1922년, 미국 자연사 박물관 관장이자 과학과 사회 양 분야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던 유명 고생물학자 헨리 페어필드 오즈번은 초기 인류 조상의 화석을 찾기 위해 몽골에 탐사대를 파견했다. 그러나 거기에는 가장 오래된 인간의 증거를 발견하는 것은 실패했다. 인간은 아프리카에서 진화했다. 최초의 진정한 고대 화석 인간(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은 1924년에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다. 박물관 고생물학자인 윌터 그레인저와 그의 중국인 조수들은 화려한 공룡 화석들과 함께 매우 중요하고 인상적인 포유류 화석도 많이 발견했다. 앤드루스와 그레인저가 발굴하고 책에서 설명한 발루키테리움류는 오늘날 파라케라테리움이라고 알려진 거대한 뿔 없는 코뿔소다. 파라케라테..

매일 에세이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