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받은 도전, 할례와 율법 준수의무 논쟁 안디옥에서 바울과 바나바는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사도행전15:1)라고 가르치던 예수 운동에 합류한 개종자들 중 유다에서 안디옥으로 넘어온 사람들(침입자들)과 대립했다고 합니다. 바울은 수년째 비유대인들과 함께 살면서 일해왔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변화의 경험은 토라의 의례법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확고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는 토라를 부정할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그리고 여전히 윤리적 계명들이 인류를 위한 가치 있는 지팡이의 역할을 한다고 여겼지만, 바울은 메시아의 죽음과 부활이 모든 것을 바꾸었으며 토라의 자리를 대체했다고 믿었습니다(갈라디아서 3:23-24) 유대인들과의 마찰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