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부목사의 설교에 붙여
1. 분당우리교회의 부목사인 정진영 목사의 수요예배 설교가 문제가 되어 시끄러운 모양이다. 두 번에 걸친 정 목사의 사과문과 함께 담임목사인 이찬수 목사의 교회입장문까지 게시했지만 바깥은 매우 시끄러운 모양이다. 2019년 6월 16일 주일 설교를 통해서 다시 담임목사가 같은 크리스찬들끼리 내부에서 총질을 해대는 풍토를 비판하면서 정 목사의 일부 표현이 거친 것은 있지만 성경말씀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며 정 부목사를 면직하라는 요구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목사에 대한 비난은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찬수를 겨냥한 공격을 대신한 것으로 정 부목사에게 담임목사는 오히려 사과를 했다. 2. 문제가 된 정진영 목사의 설교의 요지는 이렇다. 많은 크리스찬들이 동성애로 인하여 고통받는 사람들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