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는 세상에서 겪는 고통을 첫 번째 화살에 비유했습니다. 첫 번째 화살을 뽑을 생각을 않고 어디서 날아온 화살인지, 누가 쏘았는지, 왜 내가 이런 대접을 당해야만 하는지 따지다가 다시 맞는 화살을 두 번째 화살이라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화살을 맞으면 즉각 화살을 뽑아야 합니다. 그래야 두 번째 화살을 피할 수 있고 즉각적으로 기쁨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작가의 말에서 작가가 소개한 내용입니다. 우울을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가득한 소설집입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미래는 평범하며 이 평범함은 놀라울 정도로 설레며 기쁜 마음으로 가득하다고 설명합니다. 소설은 소설로 이어지거나,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평범한 미래를 설명합니다. 가장 마지막이 가장 기쁘다는 미래에 대한 전도서입니다.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