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에세이

독서정리4 마틴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 제4장~제5장

무주이장 2018. 8. 28. 14:26

독서정리 4 : 마틴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 제4장~제5장



제4장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기독신자가 십자가만을 자랑함은 이미 말씀드렸듯이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가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주님이 못 박히신 그 십자가에, 세상도 못 박힌 것이요 그렇게 많은 애정을 쏟던 세상일도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세상을 제거합니다. 

시편17:14, 요한일서 2:15


 세상이란 단어는 물질세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관망하는 자세나 마음가짐을 의미합니다. 세상은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떠나 사는 삶, 즉 하나님 없이 사는 삶을 의미하는 것으로 믿음 없이 생각하는 마음가짐, 신앙 없이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말합니다. 인간과 인간의 모든 문제거리들을 생각하는 것, 그리고 세상과 근본적 문제들, 또 삶과 죽음 등 모든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을 염두에 두지 않고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에 의거하지 않고 임의대로 생각하는 자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고린도전서 1:21, 에베소서 2장, 세상은인간을 우주의 중심자리에 앉힙니다. 요한일서 2:16


 요한은 안목의 정욕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안목의 정욕이란 외모나 외관 또는 허례허식들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6:15, 야고보서 4:1~3, 로마서 8:3, 이사야 53장, 마가복음 8:36~37, 누가복음 19:10, 세상은 죽음을 최종적인 것으로 간주합니다., 요한일서 2:15~17, 요한일서 5:19, 요한일서 12:31


 성경이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종말이 있음과 그 다음엔 심판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3:16, 요한계시록14:8, 바벨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그리스도가 없는 세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12~13 세상의 종말에 닥칠 영원한 심판으로부터 우리 모두를 구원해 줄 것은 이 십자가뿐입니다. 로마서 1:18 


 주님은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분리하셨을 뿐만 아니라 자기에게 속하게 하시고 자기 자신의 왕국에 들어가도록 하셨습니다. 성도란 어떤 사람을 말합니까? 골로새서를 보면 바울은 신자란 어두움의 세계로부터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옯겨진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더 이상 속하지 않고 이제는 그리스도의 나라에 속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에 속한 백성입니다. 이제는 세상이 내게 대하여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천국시민이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4, 5:4, 베드로후서 3:13


 이 세상에는 오직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우린 어떤 형태로든지 세상을 자랑하는 자들, 또는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현세에서부터 구원하여 주심으로 주님과 함께 영원하신 그의 영광을 맛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자들 중의 한 가지에 속합니다. 무엇을 자랑하시겠습니까?



제5장 십자가의 개가


 십자가는 승리의 개선가입니다. 지구상에서 벌어진 접전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지은 곳이 십자가입니다. 골로새서 2:14~15


 성경의 가르침에 의하면 세상은 사탄의 권세 아래 놓여 있습니다. 누가복음 11:14, 20, 고린도후서 4:3~4, 에베소서 2:1이하, 

에베소서 6:12, 요한일서 5:18,19, 사탄은 인간이 창조된 순간에도 존재했습니다. 사람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사탄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천사와 같은 존재입니다. 놀라운 능력을 소유한 그가 그만 교만 때문에 하나님을 대항하는 반역을 저지른 것입니다. 세상은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오늘날도 무시무시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 때문이 아닙니다. 인간 뒤에 숨어 있는 사탄 때문입니다. 로마서 3:10,23, 모든 세상을 하나님 앞에 죄인의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상을 지배하고 주관하며 통치하는 사탄의 무시무시한 힘 때문입니다. 


 사탄은 먼저 인간의 마음을 통하여 역사합니다. 고린도후서 4:3, 마태복음 7:13~14, 고린도전서 2:14, 로마서 8:7


 사탄은 우리의 마음이나 욕구들만 관장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 전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는 두려움을 조성합니다. 히브리서 2장 14~15 인간이 죽음을 무서워함은 죽음에는 곧 심핀이 따른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법이 우리 모두를 정죄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요한일서 3:8,



 주님이 오신 것은 사탄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사실이 4복음서들의 장마다 서술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2:31~33, 마태복음 27:29~31, 39~44, 누가복음 22:53, 23:34, 사탄은 가야바를 이용해 주님을 속죄양으로 삼아 그들이 살겠다는 것이었습니다만은 그것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주님이 십자가 상에서 무력한 자로 보여졌지만, 오히려 주님은 사탄의 권세와 정사를 폐하고 밝히 드러내어 승리하셨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로 말미암아 승리의 개가를 올리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19, 골로새서 1:13, 요한일서 5:18~19, 로마서 6:14, 고린도전서 6:9~11, 로마서 1:16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