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글래드웰이 “놀라운 이야기”라고 했다고 해서 호기심을 가졌는데, 그렇게 놀라운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독창성이라는 주제로 어떻게 하면 창의력을 이용해서 성공을 할 수 있는지 소개하는 책으로 과거 한참 유행했던 처세술 책 같았습니다. 많은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지만, 놀라운 사실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회자된 많은 조각 지식들 때문이겠지만, 책의 내용이 신선하지도 않았습니다. 친구의 졸업논문을 대필하면서 경영학의 내용을 조금은 알았지만 학문의 얕음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 살면서 배우는 지식이 경험이 바탕이 되지 않은 게 없겠지만 경험을 합리화하는 듯한 내용이 주구장장 이어지면 지겹기는 할 겁니다. 책의 마지막에 저자는 성실하게 우리에게 필요한 충고를 정리했습니다. 읽었던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