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뜻 2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은 불공평하신 분인가 (다락방교재 로마서 9:14~29)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은 불공평하신 분인가 (다락방 교재 로마서 9:14~29)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누구는 사랑하고 누구는 미워하신다고 하면 타락한 우리의 생각으로는 반발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존재를 온전히 신뢰하게 되었기 때문에 바울 역시 사람임에도, 누구나 오해할 수 있는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을 선포함에는 조금의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

오늘의 묵상 : 원수를 고발하던 집게손가락과 자신의 잘못을 알리는 접힌 세 개 손가락(시편25: 2,7)

오늘의 묵상 : 원수를 고발하던 집게손가락과 자신의 잘못을 알리는 접힌 세 개 손가락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시편25:2)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시편25:7) 남을 비방하는 것을 손가락질이라고 합니다. 손가락질은 집게손가락으로 상대방을 가리키며 잘못을 지적하는 것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엄지손가락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3개의 손가락은 자신을 가리킵니다. 남을 비방, 비난, 지적을 하려면 어쩔 수없이 자신의 잘못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도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