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하나님은 불공평하신 분인가 (다락방 교재 로마서 9:14~29)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누구는 사랑하고 누구는 미워하신다고 하면 타락한 우리의 생각으로는 반발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존재를 온전히 신뢰하게 되었기 때문에 바울 역시 사람임에도, 누구나 오해할 수 있는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을 선포함에는 조금의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