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2

QT. 완전한 데로 나아가라. 히브리서5:11-6:8

QT. 완전한 데로 나아가라. 히브리서5:11-6:8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히브리서 6:4-8) 히브리서 저자는, 복음이 주는 선물을 경험하고도 복음을 버리고 돌아서면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받는 큰 죄를 짓는 것이기에 저주를 피할 길이 없다며 무섭게 경고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말씀을 배우며 성장하지..

교회 예배강행 합리화 글과 같은 논리의 궤변 하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과, 같은 논리의 궤변 하나 "예배드리면 죽인다고 칼이 들어올때 목숨을 걸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러나 예배모임이 칼이 되어 남들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 모이지 않는 것이 신앙입니다." “과학적으로 사자굴에 들어가면 죽을지 알면서도 풀무불에 던져지면 불타 죽을지 알면서도 그길을 선택한 그들을 믿음의 사람이라부르듯이 사람의 인식을 뛰어넘어 하나님을 신뢰하는 이기적인 신앙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어제도 주일 예배를 강행한 대형교회들이 욕을 들어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음 한편으로는 그런 결정한 교회들에게 크리스찬으로서 존경을 표합니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과학이 아닌 일절 변함이 없는 하나님 말씀을 따르려는 Trust in God을 보기 때문입니다. 교회나 성..

매일 에세이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