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는 지혜의 말입니다. 오늘 아침 펼친 성경은 누가복음 11장입니다. 제자들이 요한이 그의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친 것과 같이 예수님도 기도하는 법을 자기들에게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기도는 간구하는 것이지요. 기도는 원하는 것이지요. 기도는 희망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십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여겨지게 하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날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의 죄도 용서하여 주소서. 그리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합니다. 사랑과 용서가 가득한 세상일 것입니다. 먹을 걱정을 덜게 하시고, 타인을 미워하지 않게 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