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란 무엇인가” 이 책의 내용은 글 쓰는 법, 좋은 질문을 하는 법, 맥락을 잡는 법, 생각을 정교하게 하는 법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글을 쓸 때 정확한 단어를 사용해야 하고, 쓴 단어의 개념 정의가 글 전체와 맞아야 합니다. 글은 모순이 없어야 하며, 제목을 잘 활용하라고 합니다. 공부는 얼핏 무용해 보이는 것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하는 것이라며 인생 역전 만루 홈런 따위는 없다는 경험을 전달합니다. 유학이란 게 어땠으며, 연구년은 회사원인 당신에게도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며 공부하는 삶을 살라고 권유합니다. 좋은 질문이 옳고 정확한 답을 찾는 전제가 되고, 독서가 왜 중요하며 책을 읽고 서평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창의성과 함께 우직하고 영리하게 자료를 정리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