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업 2

QT. 겸손하고 진솔하게 (전도서 5:1-7)

QT. 겸손하고 진솔하게 (전도서 5:1-7) 가까이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5:1)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리라(5: 2~3)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더 나으니 네 입으로 네 육체가 범죄 하게 하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께서 네 목소리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

인간 소외론

인간 소외론 살다 보면 공허할 때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내가 할 일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경우가 잦습니다. 긍정적으로 산다고 하는데, 배신을 당한 듯 삶은 부정적이고, 사람들은 나를 피하고, 나는 사람들에게서 외면당합니다. 내가 삶의 주체가 되지 못하고 객체로 떠돌다 보니 영혼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나는 이럴 때, 소외를 느낍니다. 소외의 원인을 나는 공허한 말에서 찾습니다. 1. 묵언 수행 창세기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소외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빛!”하시니 빛이 생겨났다.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하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의 말은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 비록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을 본떠 우리를 만드셨고, 세상의 모든 창조물을 다스리는 권능을 주셨..

매일 에세이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