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시편 50:1-23 제사로 언약을 맺은 이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9절)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13-15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23절)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모든 만물의 소유주이시기도 합니다. 배가 고프셔서 수소를 잡아서 바치라고 하실 분도 아니십니다. 단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마음을 제례의 형식을 빌려 표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