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라는 말은 이미 오용이 심합니다. 유시민은 과거 언론사라고 부르던 회사들은 이미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사주의 말에 순응하며 사실의 왜곡을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비판하며 한 말입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한 직장일 뿐입니다. 그들에게 민주사회, 언론인의 사명을 부탁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들이나 저나 월급쟁이로서 전하는 정보이니 블로그에 실린 글과 기사라는 이름으로 실린 글은 정확한지 여부에 따라 글의 가치를 따져야 할 일입니다. 제가 마침 소기업에서 외국인근로자 관리업무를 하고 있어 아래 기사의 부정확함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매일경제 2024.12.18일 오전 올린 정보입니다. 제목부터 의도가 보이고 선동적입니다. 낮엔 대충 일하고 “야근할 테니 수당 주세요”… 외국인 근로자들 기막힌 ‘을질’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