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

오늘의 묵상 : 시편50:1-23 제사로 언약을 맺은 이들

오늘의 묵상 : 시편 50:1-23 제사로 언약을 맺은 이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9절)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13-15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23절)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모든 만물의 소유주이시기도 합니다. 배가 고프셔서 수소를 잡아서 바치라고 하실 분도 아니십니다. 단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마음을 제례의 형식을 빌려 표현하고 ..

오늘의 묵상 : 아버지의 헤픈 사랑(누가복음 15:11-32)

오늘의 묵상 : 아버지의 헤픈 사랑(누가복음 15:11-32) 오늘의 묵상은 비록 신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돌아온 탕자’ 이야기입니다. 둘째 아들이 자신이 나중에 받을 유산을 미리 달라고 요구하여 아버지가 준 재산을 타지에서 허랑방탕하게 낭비하고는 갖은 고생을 하다가, 오히려 아버지의 집에서 품꾼으로 지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더니, 아버지가 둘째를 멀리서 알아보고 질책하기보다는 오히려 반기면서 축하 잔치를 열었습니다. 이에 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첫째가 아버지에게 자신을 차별했다며 동생의 귀향잔치를 거부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이런 첫째 아들에게 “예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