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모여 만든 사회에서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동물들도 의사소통을 합니다. 개가 기억하는 단어가 1,000개가 된다고 하지요. 1,000개의 단어를 사용하여 소통하는 개를 상상하시면 귀엽고 믿음직스럽고 때로는 무서운 개 한 마리가 보이지 않습니까? 말은 존재의 의미라고 믿습니다. 글을 쓰는 방법과 말을 잘하는 방법에 관한 책을 몰아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책을 읽었다고 글을 잘 쓰거나 말을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저를 통하여 증명되었습니다. 마치 유튜브에 올려진 그 많은 테니스 레슨 영상을 숱하게 보지만 결국 아직도 초보 실력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조그만 팁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믿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