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칼뱅 2

오늘의 묵상 : 어린아이의 하나님 나라(누가복음 18:15-30)

오늘의 묵상 : 어린아이의 하나님 나라(누가복음 18:15-30) 예수께서 그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하시고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6절)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24-25절) 기독교는 마르틴 루터가 목숨을 걸고 구교에 대한 반발을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종교개혁이 시작된 것이지요. 가톨릭 교회의 폐악이 극심한 지역일수록 종교개혁의 바람은 드셌을 겁니다. 장 칼뱅도 종교개혁에 있어서 중요한 인물입니다. 프로테스탄트 운동의 시작은 장 칼뱅에서 시작했습니다. 프로테스탄트를 우리는 청교도라..

오늘의 묵상 : 피난처는 오직 하나님뿐(시편 62:1-12) (2)

오늘의 묵상 : 피난처는 오직 하나님뿐(시편 62:1-12) (2)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9-10절) 루터처럼 청교도에 큰 영향을 미친 장 칼뱅은 구원이란 신이 내린 은총의 산물일 뿐이며 인간의 실적이나 자격에 구애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누가 구원받고 누가 단죄받을지는 예정되어 있다고 하며 그들이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신자는 신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면서도 그것은 은총을 받기 위한 수단이 전혀 아니다고 했습니다. 칼뱅의 예정론은 사람들에게 견디기 힘든 압박감을 주었습니다. 사후에 가게 될 자리가 이 세상에서의 그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