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속내 풀이 작가는 누구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며, 그때 우리는 누군가의 어깨를 빌리고 서로 힘내라며 격려와 위로도 주고받는 거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힘내라는 말이 버겁게만 느껴지고 진심처럼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고 하면서 이럴 때는 그저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말하고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손을 맞잡으라고 조언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힘내라고 말할 때는 손도 함께 건네야 한다며, 그래야 좀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겠냐며 소망을 말합니다. 작가는 흔히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치열한 하루’란 표현을 자주 씁니다. 하루를 사는 데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매우 치열하다는 표현이고 그래서 힘이 든 당신을 위로하는 책의 문장을 소개하고 위로의 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