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법칙(강준민 목사, 두란노)을 읽으면서 정리함
관계 우선의 법칙 : 첫 번째 인간관계의 법칙
1. 관계 우선의 법칙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전해 주신 황금률에 담겨 있습니다.
마태복음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이 말씀은 “그러므로 ~ 대접하라 이것이 구약 전체를 요약하는 삶의 원리니라” 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이 말씀은 “내가 구약을 폐하러 온 줄로 ~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 관계 우선의 법칙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것 3가지
가. 생각하는 능력 : 우리 자신이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나. 민감성을 개발 : 관계는 대부분 가슴(마음)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내면을 들여다 보는 기술인 민감성을 개발해야 합니다.
다. 실험정신 : 배운 것을 자신과의 관계, 다른 사람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실험해 볼 줄 알아야 합니다.
3. 관계 우선의 법칙을 배울 때 어떤 관계에 우선을 두는 것이 좋을까?
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에 두십시오
마태복음 22:37~38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나. 둘째, 자신과의 관계를 잘 갖도록 하십시오
마태복음 22:39~40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구약)의 강령이니라”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물론 자신을 자화자찬 하는 것은 미숙하고 어리석은 일 입니다. 참된 자기 사랑이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모두 인정하고 자신과 좋은 친구 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신 것은 결코 ‘자기 멸시’, ‘자기 학대’, ‘자기 경멸’을 말씀하신 것이 아닙 니다. 우리 자신을 충분히 세운 다음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 자기를 부인하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다. 셋째, 이웃과의 관계를 잘 갖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참된 자기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발전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7:1~4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하라 하겠느냐”
마태복음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예수님의 황금률과 산상수훈에 담긴 인간관계의 법칙은 심는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인간관계의 법칙은 농작의
법칙과 같고 던진 것을 다시 받게 되는 부메랑의 법칙과 같고, 우리가 한 말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는 메아리의 법칙과
같습니다.
4. 관계의 법칙과 기술을 함께 터득하십시오. 그러면 얻는 7가지 유익
존 피셔(John Fisher) “결혼의 성공 여부는 ‘맞는 사람’을 발견하는데 있지 않고, 자기가 결혼한 사람에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
에 달려 있다”
가. 행복합니다.
나. 유연해집니다
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을 얻습니다
라. 형통(사명을 완수하는 것)하게 됩니다
마. 위기 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 물질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관계의 기술을 개발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섬김에 있습니다. 섬김은 사람들의 문제를 풀어주는 것,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는 것, 사람들의 아픔을 만져 주고,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것,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 그리고 지혜를 나누어 주는 것,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사랑의 기술을 전수하는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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